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를 잃었다가 복귀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병훈(32)이 “지금 골프가 가장 잘 되는 시기”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안병훈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앞둔 8일(한국시간) 한국 언론과 화상 인터뷰에서 “다시 플레이오프에 돌아와서, 또 좋은 성적으로 출전하게 돼 기분이 좋다.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서 이스트레이크(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는 지역)에 가는 게 저의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브룸스틱 퍼터로 퍼트하는 안병훈(사진=AFPBBNews) 안병훈은 “스윙 코치인 숀 폴리가 기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조언을 많이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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