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첫사랑인 아내를 언급했다.
이날 전한길은 자신의 수십 년 치의 일기장을 공개, 과거 25억에 달하는 빚을 진 것부터 한국사 인터넷 강의로 빚을 청산한 이야기를 꺼냈다.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했다는 전한길은 "아내분이 되게 예쁘신가보다"라는 탁재훈의 말에 "저는 제가 워낙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생겼으니까 최소한 보통의 애가 나오려면 (아내가) 극단적으로 예뻐야만 보통의 애가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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