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남편은 후배 직원을 불러내 아내와의 관계를 추궁했고,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했습니다.
후배와 아내는 1년 전 인터넷 카페로 만난 사이로 아내의 닉네임은 '한 입만'이었는데 한 남자와 딱 한 번씩만 관계하는 걸로 유명했습니다.
해당 일을 빌미로 아내의 역공이 시작됐는데 미행을 통해 둘의 관계를 포착한 아내는 상간남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남편의 말에 "그건 해도 이혼 소송은 안 돼.당신 아직 법적으로 내 남편인데 당당하게 외도 중이네.유책 배우자는 이혼 소송 못해"라며 이혼 불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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