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사이렌(오픈채팅방) 시행 6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3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관리자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토론 자료, 시험 교재로 활용하는 등 중대재해 사이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중대재해 사이렌도 폭염 특보 전파, 온열질환 안전수칙 배포, 사업장의 자발적 점검 안내 등 재해 예방을 위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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