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는 단백질 보충제가 제품별로 영양 성분 함량에 차이가 커 섭취 시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소비자원이 단백질 보충 일반식품 16개 제품(분말형, 음료형)의 단백질 함량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분말형은 1회 섭취량과 하루 권장 섭취횟수가 제품에 표시되어 있으나 일반적으로 한 번에 제품 1개를 섭취하는 음료형은 섭취방법에 대한 표시가 없었다.
시험대상 분말형 제품의 하루 권장량에 따른 단백질 최대 섭취량은 12~63g으로 제품 간 최대 5.3배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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