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강동원이 주연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천박사’)이 추석 연휴를 겨냥해 개봉한다.
배급사 CJ ENM은 다음 달 29일 시작되는 추석 연휴 직전에 ‘천박사’를 개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제작 단계에서 ‘빙의’라는 가제로 소개된 이 작품은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강력하게 빙의된 소녀 사건을 의뢰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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