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 석방 논란…유튜버 협박까지 난리가 난 상황
지난 2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근처에서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롤스로이스 운전자에 대한 공분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운전자 A 씨가 경찰에 체포된 뒤 대형 로펌 변호인을 선임했고, 조사를 받은 지 17시간 만에 석방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경찰의 대처에도 비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케타민 처방 내역을 병원에서 발급받아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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