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잼버리 예산 잘못 드러나면 엄중 책임…감사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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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잼버리 예산 잘못 드러나면 엄중 책임…감사 이뤄져야"

국민의힘은 8일 `2023 세계잼버리대회' 부실 준비 논란과 관련, 1천억원대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잼버리 성공을 위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음은 물론 간접 사업비만 해도 무려 10조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회가 끝난 이후 국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사용되었는지, 예산 운용과 대회 준비에 방만한 점은 없었는지 철저히 규명하고 잘못이 드러나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부실 논란 책임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를 집중 겨냥하는 야당 비판에는 "정치 공세"라며 차단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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