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복숭아 축제 행사 모습 봄철 저온 및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복숭아 농가를 돕고자 진행된 '제21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조치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예년과 달리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홍보·판매에 주력했으며, 행사장엔 6만 명 이상이 다녀갔다.
행사 기간 시민운동장과 조치원 중심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