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는 지난 7일(이하 한국 시각) "토트넘이 해리 케인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최근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뮌헨과 토트넘은 해리 케인에 대한 평가(이적료)에서 여전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뮌헨은 이번 이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다른 선수를 찾을 것"이라며 "다만 이적시장 기간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볼 일"이라고 설명했다.
뮌헨과 해리 케인은 개인 합의를 마쳤지만 이적료를 두고 토트넘과 상당한 견해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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