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8일 오전 9시까지 전국에서 '살인예고' 글 작성자를 모두 67명 검거했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검거된 피의자의 52.3%인 34명이 10대 청소년이었다.
서울 종로구의 한 고등학교는 학교 근처에서 흉악범죄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경찰의 통보에 따라 이날부터 당분간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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