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평범한 사람이 재난 상황에서 희생정신과 주변인들과 연대해 히어로로 거듭나며 사람들을 구해내는 단순한 스토리는 '뻔한 흥행 공식'처럼 불리며 한국의 재난 영화가 풀어야 할 숙제였다.
이런 현실 속에 9일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재난 영화와는 전혀 다른 결을 가졌다.
다른 재난 영화들이 평범한 사람들의 연대를 통해 희망적인 메시지로 나아갔다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평범한 사람들의 연대가 인간성을 포기한 전체 이기주의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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