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처벌 경고에도'…살인예고 글 게시 여전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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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처벌 경고에도'…살인예고 글 게시 여전히 이어져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지난 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총 49건의 '살인예고' 게시글 관련 신고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이 중 28명을 검거하고, 21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다.

실제로 전날 검거된 살인예고 글 작성자 9명은 20대 4명, 30대 3명, 50대 1명 등 성인이 8명이었고, 10대는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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