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먼저 강타한 일본 상황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오는 9일 일본 서남부 규슈에 접근한 뒤 한반도를 향해 북상해 10일 한국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일본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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