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에는 정규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페덱스컵 상위 70명에 진입한 선수만 출전한다.
이후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17∼20일)에는 페덱스컵 상위 50명만이 진출하고,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24∼27일)에는 오직 30명만이 올라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한국 선수로는 페덱스컵 14위 김주형, 18위 김시우, 32위 임성재, 37위 안병훈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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