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팔꿈치를 수술하고 14개월 만에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타자가 친 공에 오른쪽 무릎 안쪽을 정통으로 맞고 조기 강판했다.
후속 타자 안드레스 히메네스 또한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호투를 이어갔다.
간단하게 두 타자를 처리한 류현진은 보 네일러를 2루 땅볼로 처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