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438일 만에 빅리그 무대 승리가 불발됐다.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의의 부상이 류현진의 발목을 잡았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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