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치명적 실수로 실점 빌미… 바이에른 뮌헨은 4-2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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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치명적 실수로 실점 빌미… 바이에른 뮌헨은 4-2 역전승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27)가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실수 이후 김민재는 곧바로 안정을 되찾았다.

프리시즌 일정을 마친 바이에른은 뮌헨은 오는 13일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DFL(독일축구연맹)-슈퍼컵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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