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디 애슬레틱 등 매체들은 토트넘이 케인에 대한 뮌헨의 3번째 제안을 거절했다고 8일(한국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BBC는 "뮌헨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케인 이적을 두고 토트넘과 합의에 이르기를 기대했으나, 30세 케인에 대한 양 구단의 가치 평가에는 아직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이 올여름 케인을 이적시키지 않는다면, 거액의 이적료를 챙기지 못한 채 내년에 다른 구단으로 보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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