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이날 선발로 출전하며 프리시즌 3경기 연속 스타팅으로 나서고 새 시즌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올라설 것이 유력하다는 점을 알렸다.
이어 전반 7분에도 그나브리의 슈팅이 바로 앞에 있던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더니 전반 16분 빠른 역습 상황에서 나온 무시알라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이후 뮌헨은 전반 28분에도 큰 실수로 완벽한 골 찬스를 내줬는데 김민재가 동료 수비수에게 패스한 것을 모나코 러시아 공격수 알렉산드르 골로빈이 가로채 슛으로 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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