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이번 과정은 지역 의제 발굴과 문제 해결 등에 대한 실무 교육과 실습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마을지원활동가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8월 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신흥동 소재 공감마실터에서 지역주민 14명을 대상으로 기본소양(4강), 분야별 역량 강화(10강), 리빙랩 기획 워크숍(6강), 실습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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