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 "기대작 주목 받아 감사…배우들 덕"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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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 "기대작 주목 받아 감사…배우들 덕" [엑's 인터뷰]

엄태화 감독이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통해 여름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 마음을 전했다.

엄태화 감독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016년 '가려진 시간' 이후 7년 만에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돌아온 엄태화 감독은 지난 7월 26일 개봉한 '밀수'와 8월 2일 개봉해 상영 중인 '비공식작전', '더 문'에 이어 올해 여름 기대작으로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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