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14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1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또 12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을 0.286에서 0.287(356타수 102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