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은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화학물질 불법·유해정보의 효율적인 차단을 위해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8일 오후 2시 ‘화학물질 불법·유해정보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의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이 불법사이트 등 유해정보를 분석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에 전달하면, 회원사는 해당 사이트를 차단(또는 삭제)하게 된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상에 불법·유해정보를 신속하게 차단함으로써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및 건전한 온라인 공간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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