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난동` 계획 정황…경찰 "아직 말할 상황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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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 난동` 계획 정황…경찰 "아직 말할 상황 아니다"

경찰이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모(22)씨의 ‘계획 범죄’ 여부에 대해 확답을 피했다.

이어 경찰은 ‘최씨가 영장심사 중에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 올린 글도 있어 본인 동일 여부를 확인해봤느냐’ 질문에는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답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며 “피의자 심문 때는 핸드폰을 쓸 수 없어 글이 (인터넷 등에) 올라올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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