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폭발물이나 화학물질 불법유통 관련 온라인 게시물 차단이 더 신속히 이뤄질 전망이다.
환경부 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는 8일 오후 '화학물질 불법·유해정보 차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화학물질안전원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앞으로 안전원 온라인 감시단이 유해정보를 담은 게시물을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에 전달하면 네이버·카카오·SK커뮤니케이션즈 등 회원사들이 해당 사이트를 차단·삭제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