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이하 이담)에 따르면, 이담은 아이유를 간첩이라고 주장하는 등 온, 오프라인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포자를 상대로 지난 5월 4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표절 허위 루머 유포자를 고소한 건에 대해서도 진행 상황을 밝혔다.
이담은 "지난 2월 21일 아티스트에 대한 표절 루머 게시글 등을 작성하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정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했고, 지난 2월 28일 모든 채증 자료를 취합해 1,700여 개에 달하는 자료 들을 토대로 고소 대상을 1차로 선별했다"면서 "3월 20일 최종 선별한 피고소인 58명을 허위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여 서울 강남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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