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국방경제' 표현 이례적…무기 수출이면 안보리 결의 위반 공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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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국방경제' 표현 이례적…무기 수출이면 안보리 결의 위반 공언한 것"

특히 "이것이 (러시아 등에) 무기 수출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UN 안보리결의를 위반하겠다고 스스로 공언한 것"이라고 우려했다.

구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군수공장을 시찰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북한의 의도는 국방 분야의 성과를 과시하고 한·미연합훈련에도 대응하면서 무기 수출까지 여러 가지 다목적 포석을 둔 것으로 일단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 대변인은 작년 말까지 북한 '군부 1인자'로 불리다 올 초 해임됐던 박정천 전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에 대해선 "여러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현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그건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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