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가운데 최단신인 세바스티안 바에스(72위·아르헨티나)가 ATP 투어 제네랄리 오픈(총상금 56만2천815유로) 단식 정상에 올랐다.
바에스는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키츠뷔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116위·오스트리아)을 2-0(6-3 6-1)으로 제압했다.
바에스는 전날 4강전에서는 키 196㎝ 장신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34위·아르헨티나)를 2-1(7-6(7-5) 3-6 6-4)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