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박기호 감독과 한영미 작가 그리고 배우 김진우, 한지완, 강율, 손성윤, 이상보가 참석했다.
김진우는 브레이크 없는 욕망의 전차에 올라탄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 회장 장기윤 역, 소성윤은 사교계의 여왕인 갤러리 관장 재클린 역, 한지완은 신주경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한국 연예계에 첫 발을 디딘 재일교포 서희재로 1인 2역을 연기한다.
강율은 신인 배우 정우혁 역, 이상보는 서희재의 숨은 조력자 나승필 역으로 강력한 조커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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