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달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부터 14경기 연속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 기록을 이어갔고, 지난 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12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의 타격 성적은 어느덧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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