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4G 연속 멀티출루’ SD는 ‘5할 문턱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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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14G 연속 멀티출루’ SD는 ‘5할 문턱서 좌절’

이날 샌디에이고의 1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랜스 린을 상대로 3회 볼넷과 5회 좌익수 방면 안타를 기록했다.

이에 김하성은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부터 12경기 연속 안타이자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부터 14경기 연속 멀티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김하성은 이날까지 시즌 107경기에서 타율 0.287와 15홈런 41타점 61득점 102안타, 출루율 0.384 OPS 0.839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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