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리마대회 정상…올해 2번째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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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 리마대회 정상…올해 2번째 단식 우승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19·대한항공)이 올해 2번째로 국제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올해 2번째 국제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통산으로는 3번째 WTT 컨텐더 대회 여자단식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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