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아깝게 놓쳤던 아스널이 ‘트레블(3관왕)’에 빛나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꺾고 올 시즌 스타트를 산뜻하게 끊었다.
아스널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이겼다.
원래 경기 후반 추가 시간은 8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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