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데뷔 2년 9개월 만에 도쿄돔에 입성했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는 일본 출신이 아닌 해외 가수로서는 데뷔 이후 가장 빨리 도쿄돔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약 5만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돔은 일본 현지에서도 최고의 가수들만 공연을 할 수 있어 '꿈의 무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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