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관객 수 8만 1341명으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는 9일 스크린에 걸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현재 상영 중인 '밀수'(감독 류승완),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더 문'(감독 김용화) 등 한국 영화들을 제치고 예매율 정상에 오르며 개봉 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 세계 152개국 선 판매를 시작으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와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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