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의 공격 파트너였던 구스타프 이삭센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라치오로 이적 절차를 밟고 있다.
선수가 덴마크 미트윌란을 떠나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음을 공지하며, 라치오 스카프를 두르고 찍은 사진을 통해 이적이 마무리 단계임을 알렸다.
두 팀은 지난 시즌 조별리그에서 만났는데, 미트윌란은 2전 전패를 당했지만 이삭센만큼은 두 경기 모두 한 골씩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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