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9시까지 경기하겠어”…‘후반 추가시간 10분 동점골 허용→우승 좌절’ 펩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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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9시까지 경기하겠어”…‘후반 추가시간 10분 동점골 허용→우승 좌절’ 펩의 분노

눈앞에서 우승컵을 놓친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이 길었던 후반 추가시간에 불만을 터뜨렸다.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커뮤니티 실드를 치른 맨시티가 아스널에 승부차기 끝에 졌다.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콜 파머의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추가시간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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