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4∼6일 93만7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42.7%)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말인 지난달 28∼30일 117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53.9%)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것에 비해 다소 감소한 수치다.
또 다른 한국 영화 ‘비공식작전’은 지난 주말 사흘간 44만여 명(20.1%)을 동원, ‘밀수’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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