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폭염 속에서 현장에 남아 행사를 치르는 참가자들을 위해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생수부터 먹거리까지 다양한 물품을 긴급 지원해 힘을 보태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4일 얼음 생수 8만여병을 잼버리 현장에 보낸 것을 시작으로 5일부터 6일간 매일 약 10만개의 생수를 현장 참가자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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