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5)이 개막 후 리그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조규성의 소속팀 미트윌란은 7일(이하 한국 시각) 덴마크 링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3라운드 링비와 원정 경기에서 1-4로 졌다.
이로써 조규성은 지난달 22일 리그 개막전에서 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30일 2라운드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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