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진 뒤 살인을 예고하는 글이 폭주해 전국에서 50명 넘는 작성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디시인사이드를 중심으로 살인예고 글이 다시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예고 글을 112에 신고한 누리꾼은 “7일 오전 36분에 신고가 접수돼 OO지구대 경찰관이 출동 중입니다”란 문제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같은 예고 글 외에도 “오늘 예고한다.진지하다”, “칼부림 예고” 등의 글이 끊이질 않고 디시인사이드에 게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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