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한국영화 대작 빅4(‘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베일을 벗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이하 ‘콘유’)는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함으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평단 및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여름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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