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후보’ 조시 영, 엄지 골절상 이탈 ‘텍사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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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 조시 영, 엄지 골절상 이탈 ‘텍사스 비상’

신인왕 후보 조시 영(25)이 부상으로 이탈한다.

영은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나온 직선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영은 이번 시즌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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