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T전 선발등판” 문동주에 이어 김서현 카드 꺼내든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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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T전 선발등판” 문동주에 이어 김서현 카드 꺼내든 한화

한화 김서현.

한화 최원호 감독은 “김서현이 10일 수원 KT 위즈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라며 그의 데뷔 첫 1군 선발등판을 예고했다.

김서현이 합류하면 한화는 시속 155㎞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 영건을 2명이나 선발진에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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