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재활 경기 돌입 이후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의 쿨레이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귀넷 스트라이퍼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성적은 9타수 2안타 타율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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