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 데뷔전을 가진 양현준(셀틱)이 엄청난 드리블 돌파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셀틱의 경기가 개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먼저 셀틱에 입단한 오현규와 이번 여름 셀틱에 합류한 양현준, 권혁규, 세 명의 한국인 선수 때문이다.
이어 "22살 미드필더 권혁규는 새 선수인 양현준, 그리고 같은 나라 선수인 오현규와 함께하게 된다"고 권혁규의 영입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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