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참가국들이 퇴소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현장 지원에 나섰다.
HD현대의 조선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5일부터 잼버리 대회장 화장실 등 시설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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