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로부터 통합 상업은행 ‘KB프라삭은행(KB PRASAC BANK PLC.)’ 출범에 대한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측은 지난달 16일 캄보디아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Cambodia)으로부터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상업은행 ‘KB캄보디아은행’의 합병을 통한 통합 상업은행 출범 인허가를 취득했다.
앞서 국민은행은 캄보디아 소액대출 금융기관(MDI)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를 인수할 때부터 KB캄보디아은행과 합병한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세우고, 2020년 4월 지분 70%를 약 7000억원에 우선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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