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과 경찰은 실종된 장소 인근을 수색했고, 오후 3시 5분께 경기북부특수대응단 소속 인명 구조견 ‘태공’을 투입했다.
섭씨 30도가 넘는 폭염 속, 실종된 90대 치매 노인을 찾아낸 것은 119 구조견 태공이었다.
전국의 구조견 35두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각종 재난 현장에 총 408회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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